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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not yet (2013)

가장 평화로운 동시에 가장 긴장감이 넘치는 곳.

현재 우리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나라이다.

남북을 가르고있는 벽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라고 생각하였다.

​관객은 이 경계에서서 긴장감과 경각심을 느끼는 에피소드를

갖길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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