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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과 Analog 사이에서 공존했던 세대들이 디지털과 디지털이 만나는 시대를 만난다.

'아날로그는 올드하며 디지털은 새로운 것일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그 둘을 연결하는 작업으로 ,기존의 틀을 재생산하는 작품으로 만든다.

흔히 말하는. '진짜' 라는 것에 의문을 두며 관객자신에게 에피소드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작품으로 관객들은 내가 짚어주고 싶은 사회적 고정관념을 함께 공감,반박했으면 한다.

 

움직이며(Move) 느끼며(Feel) 행동하는(Play) '동사'의 주체로써 관객들과

감정을 공유하고자한다.  

Verb : 동사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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